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평화·통일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26일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는 세계 평화의 디딤돌이 되고 남북관계 발전 및 공동 번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시·도교육감들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평화·통일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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