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외교 실세 총출동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종전선언과 함께 비무장지대(DMZ)의 긴장해소 방안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들의 역할이 관심이다. 동시에 우리측 공식 수행원으로 합류한 정경두 합참의장과의 대면도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18 남북정상회담의 우리측 공식 수행원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정의용 국가안보실장,서훈 국정원장,조명균 통일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정경두 합참의장 등 7명이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취재반/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