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이 6·13 지방선거 도의원과 시·군의원 후보 17명을 26일 1차 단수후보로 결정했다.바른미래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방대식)는 이날 도의원 후보 5명과 기초의원 후보 12명을 1차 단수후보로 확정,중앙당 최고위에 추천했다.

도의원 후보는 △춘천 제1선거구 김동림 △춘천 제5선거구 황용진 △강릉 제2선거구 오세봉 △강릉시 제3선거구 이규일 △태백 제2선거구 양기현 등 5명이다.시·군의원 후보도 확정,춘천시의원 후보로는 △가 선거구 김주열 △나 선거구 홍재기 △다 선거구 유호순 △사 선거구 경승현 △아 선거구 김영일 등 현역 3명을 포함한 5명이 추천됐다.원주시의원 후보는 △다 선거구 김성규 △바 선거구 서경식 △아 선거구 위규범 등 후보 3명이 결정됐고,△강릉 마 선거구 유재일 △삼척 가 선거구 이태진 △영월 나 선거구 윤길로 △양구 가 선거구 곽원일 후보도 추천됐다.앞서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단체장 후보로 변지량(춘천시장),최종연(태백시장),장철규(속초시장),신준수(고성군수),양정우(인제군수),황석기(영월군수) 후보를 확정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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