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에서 올해 첫 도내 레지오넬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27일 도와 평창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70대 여성 1명이 발열,두통 등 레지오넬라증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보건당국은 해당 환자가 감염된 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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