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주 조미담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종백 대한민국지식인협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패를 받았다.
▲ 미담주 조미담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종백 대한민국지식인협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패를 받았다.
농업회사법인 미담주 대표인 조미담(60세)씨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홍천지역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및 복원 등을 통한 문화체험 명소 조성과 농산물을 원료로 전통주를 제조·육성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미담주 조미담 대표가 전통주와 주막 문화,발효 가공제품 6차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2018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조 대표는 홍천군 명품 농·특산물과 청정자연을 활용한 미담주 8종과 미담초 1종,미용뷰티상품 1종을 상품화해 시판 중에 있으며,특히 양조장 체험 및 전통주 강좌를 운영해 전통주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조 대표는 “홍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특산물과 전통주,발효식초 등이 갖고 있는 자체 경쟁력과 그 부산물을 활용한 미용뷰티 상품과 우리 술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2차 가공,3차 체험을 사업화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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