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박정원(73·사진) 전 미 동남부 강원도민회장이 최근 애틀랜타 이사장에 추대됐다.박 이사장은 6·7대 미 동남부 강원도민회장을 역임했다.지난 20015 지역사회 봉사 공로로 애틀랜타 총영사 감사패와 지난해 세계 한인의 날 행사에서는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박 이사장은 지난 1963년 춘천여고 졸업 후 양구군과 영월군에서 10여년 공무원생활을 하다 애틀랜타로 이민해 요식업에 종사하다 은퇴했다. 미국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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