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한중대 폐교 영향
2019학년도 보다 1286명 감소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 모집인원의 77.3%(26만8776명)으로 지난해보다 1.1%p 높아지고 선발인원은 2914명 늘어 역대 최대규모다.교육부는 앞서 서울 일부 대학에 정시모집 확대를 요청해 수시·정시모집 적정 비중이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른 상태다.반면 정시모집은 22.7%로 전체 모집인원 중 7만9090명을 선발한다.
강원도내 대학의 경우 강원대가 전체 모집인원 4786명의 63.5%인 3043명(정원외 제외)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며 한림대는 1815명 중 1346명(74.1%)를,춘천교대는 346명 중 162명(46.8%)을 각각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