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양구,12일 고성서 콘서트
루나·모모랜드·라니아 등 출연

▲ 모모랜드.
▲ 모모랜드.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와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역 선포를 기념하는 평화 콘서트가 펼쳐진다.

‘DMZ 군 장병과 함께하는 2018 케이팝(K-POP) 평화콘서트’가 오는 6일과 12일 양구와 고성에서 열린다.

양구 콘서트는 6일 오후 8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고성 콘서트는 12일 오후 6시30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콘서트는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양구 콘서트에는 에프엑스의 루나,더보이즈,사무엘,레이디스 코드,MXM,CLC,에이프릴,브레이브 걸스,베이식 등 13명(팀)이,고성 콘서트에는 모모랜드,나인뮤지스,황인선,라니아 등 7명(팀)이 무대에 오른다.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이후 아리랑국제방송의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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