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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신분으로 현직 군수 선거운동을 위해 당원모집을 한 전직 공무원이 검찰에 고발됐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A군수를 위해 373명으로부터 입당원서를 받아 해당 정당에 제출한 혐의로 B(64)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군수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해 8월 해당 군수의 정당 공천을 위해 자신과 지인,체육회 간부 등을 통해 당원을 모집하고,이 과정에서 A군수 선거운동을 함께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지난 2월 퇴직했다. 김여진 김여진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공직자 신분으로 현직 군수 선거운동을 위해 당원모집을 한 전직 공무원이 검찰에 고발됐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A군수를 위해 373명으로부터 입당원서를 받아 해당 정당에 제출한 혐의로 B(64)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군수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해 8월 해당 군수의 정당 공천을 위해 자신과 지인,체육회 간부 등을 통해 당원을 모집하고,이 과정에서 A군수 선거운동을 함께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지난 2월 퇴직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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