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무일인 7일 도 전역은 맑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높겠다.강원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영서는 흐린 후 차차 맑아지겠으나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후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9~12도,산간 7~9도,영동 10~13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26도,산간 20도,영동 18~22도다.한편,강원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까지 내린 강수량은 철원 23.5㎜,원주 문막 22.5㎜,화천 상서 21㎜,횡성 21㎜,정선 사북 21㎜,인제 기린 20㎜,원주 19.4㎜,춘천 17.6㎜등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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