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채아(36)가 결혼식 사진을 7일 공개했다.

한채아는 전날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오은미 씨의 막내아들인 차세찌(32)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채아와 차세찌는 각각 레이스로 장식한 순백 웨딩드레스와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다정하게 서 있다.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소속사는 "지난 6일 한채아 씨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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