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 동쪽 킬라우에아 화산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가인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인근에 생긴 틈새 분출구에서 솟구친 용암이 주택 한 채를 집어삼킨 뒤 다른 주택을 덮치고 있다.현지 언론은 용암이 나흘째 흘러나오면서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등에서 주택 26채가 불에 탔으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 동쪽 킬라우에아 화산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가인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인근에 생긴 틈새 분출구에서 솟구친 용암이 주택 한 채를 집어삼킨 뒤 다른 주택을 덮치고 있다.현지 언론은 용암이 나흘째 흘러나오면서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등에서 주택 26채가 불에 탔으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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