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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인문학박물관은 8일 오후 2시 양구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양구 출신 이해인(사진) 수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날 이해인 수녀는 ‘선한마음 고운말씨’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1945년 양구에서 태어난 이해인 수녀는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비롯해 수필집,번역집 등을 펴내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