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정수 1명 미달
한국당, 원주·횡성 기초 의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8일까지 도의원과 비례대표 후보를 추가로 접수받는다.민주당 도당 비례대표공직자추천관리위원회는 1차 비례대표 후보 접수결과 비례대표 정수가 5명인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4명이 신청한데 따라 이날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시·군의원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한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전체가 각 지역 비례대표 순위투표를 통해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도의원 비례대표 추천방식은 추가공모를 받은 이후 비례대표공천관리위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도당의 경우 이날까지 한국당은 원주시의원 비례대표 추가신청을 받는데 이어 공천신청자가 없었던 횡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접수한다.지난 3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8개 시·군 1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한 한국당은 빠르면 이번 주중 도의원 비례대표 공천까지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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