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노승락(사진) 홍천군수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노 군수는 8일 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40여년 간의 공직경험과 4년 군정을 책임지고 일해 온 역량을 배가시켜 인구 10만이상의 도시,수도권 배후의 생동감 넘치는 살기좋은 홍천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군수출마를 선언했다.노 군수는 “지난 4년동안 청정 전원도시 홍천을 만들기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전국 최초로 전원도시특구 지정을 비롯 널미재 터널 사업 추진 등 굵직한 SOC사업 확충,문화 예술분야 확대 등 홍천군의 변화·혁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회고했다.그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좋은일자리 창출,스마트 농업육성,교육도시 홍천 조성,장애인체육관 건립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더 잘사는 ,더 살기좋은 홍천,중단없는 홍천 발전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