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정규직 일자리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체가 꾸준히 늘고 있다.8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형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은 도내 상시근로자 5인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 중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하인 업체가 청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근로자 1인당 매달 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받는 것이다.올해는 도내 199개 업체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417명의 근로자가 6개월간 매달 10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한편 강원도형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사업은 2015년 97곳,2016년 120곳,2017년 188곳,올해 199곳 등 매년 지원받는 사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근로자도 2015년 290명에서 올해 41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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