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백자박물관서 교류전 등 진행

양구군은 ‘양구-청송 백자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백자 문화의 상호 교류와 발전을 위해 경북 청송군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작 워크숍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체험장에서 열린다.백자 교류전은 10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워크숍에는 양구와 청송지역의 도예가10여명이 참여한다.백자 교류전에는 양구백자박물관의 정두섭·최관순·장덕진·오종보·김윤하 작가와 양구백자연구소의 김덕호·이인화 작가,양구백토마을의 김대웅·권기현·박정홍·이종주·박은진 작가가 참여하며 청송백자전수관에서는 윤한성·안세진·송인진·고형석 작가가 참여한다.전시회는 참여 작가들의 자유 주제의 작품 32점이 전시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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