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일 5일간 축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활짝 핀 장미 각양각색
5월 강바람 속 미모 뽐내
삼척에서 ‘행복한 사랑’이 펼쳐진다.해마다 봄이 되면 장미 꽃밭이 시야에 펼쳐지는 이곳은,장미공원.오십천의 멋진 풍경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활짝 핀 장미들이 정말 아름답기 못해 질투를 나게 한다.바람에 소리 없이 떨어지는 장미꽃 한 송이가 정겨움을 더 한다.
장미는 완연한 봄의 기운과 함께 또 다른 색감을 자랑한다.가족들과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제공하는 최고의 선물,꽃의 기운을 만끽하면 된다.새 생명이 갈수록 활기를 찾은 늦봄,그 봄으로의 여행지로서 장미축제가 기다리고 있다.모두가 마음이 설레는 이때,산이나 바다로 떠나기보다 봄 여행으로 장미를 만나 보자.추억과 환상이 아닌 현실속의 모습에서 장미공원은 더욱 운치를 더 한다.올해는 ‘장미가 많이 핀다’는 소식이다.최고의 품질을 약속하면서 꽃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의 공간에서는 지나칠 수 없는 무언가 아련한 아름다움이 있다.이색적이고,설렘이 존재하는 장미 세상은 잊지 못할 늦봄의 공간을 주기에 충분하다.노랑,빨강,분홍 등~, 형형색색의 장미꽃으로 가득한 삼척장미축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 진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