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모니터링·자동급식기
16개 농가 30억원 지원계획

강원도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30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축사 내·외부 온·습도 등 환경 모니터링 장비,사육단계별 사료자동급식기,사육환경 관측을 위한 CCTV 설치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한우와 양돈,양계,낙농 등 16개 농가이다.최근 1차지원금 13억원이 5개 농가에 지원됐고 11개 농가는 컨설팅을 거쳐 17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7개 농가에 45억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 축사 100곳 보급에 나선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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