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사회공헌동아리 ‘펼침’
학내 곳곳 이면지함 설치·수거
이렇게 수거한 이면지는 25페이지 짜리 노트로 재탄생,매주 한 번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펼침은 이면지 노트 제작을 이어가기 위해 노트 안에 광고를 삽입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있다.남정은 팀장은 “언제까지 이 캠페인을 지속할 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이면지로 만든 노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