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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EBS 밤 12:45> “여자는 조신해야지”, “남자는 우는 거 아냐” 우리는 그동안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 지었고 성별에 따라 일정한 특징이 존재한다고 믿었다.그러나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성과 남성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오히려 자라나면서 학습을 통해 성별 차이를 인식한다.우리가 만들고 배운 이러한 ‘차이’들은 ‘성차별’로 이어졌다.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새로운 단어가 생겼다. 바로‘젠더박스’다 지식채널e에서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지만 지금까지 인지하기 어려웠던 ‘젠더박스’를 통해 성별에 따라 특정한 역할을 나누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상자 밖의 무지개> 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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