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보건소는 ‘관절 강화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수중 운동교실은 65세 이상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양구읍 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이달 초 신청한 40명의 수강생들은 수영복과 수영모만을 준비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