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당초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2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군은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휴양·등산 등 야외 활동 및 입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 조심 기간을 1주일 연장 운영해 산불 재난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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