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코레일충북본부 특가상품
열차 왕복 50% 투어 20% 할인 제공

정선아리랑열차와 시티투어 패키지를 결합한 특가상품이 출시됐다.정선군과 코레일충북본부는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아리랑의 수도 정선권역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정선아리랑열차&시티투어’ 패키지를 출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강릉선 KTX 개통으로 인한 정선아리랑열차 관광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출시한 패키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 상품등록을 마치고 상시예약을 받고 있다.특가상품은 열차 왕복운임 50%,시티투어 20%를 기본 할인해 제공한다.또한 화암동굴과 삼탄아트마인 등 유료관광 시티투어 코스도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정선아리랑열차 연계 시티투어는 ‘장날’과 ‘비장날’ 등 2개 코스로 운행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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