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 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테마로 지역 작가 16명이 자신의 작업실을 전시장으로 옮겨와 작품을 전시하고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또한 관람객이 시민 작가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나웅채,민은희,송수연,어진선,이승호,유재균,빅터조,조윤국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체험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작가의 작품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열린다. 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