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회 이음(대표 장학철)이 주최하는 ‘5일장(場)스타’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두 개의 봄을 엮다’를 주제로 생활 속에서 갈고 닦은 생활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지덕희 민화 작가,유이슬 전통매듭공예 작가 등이 참여해 한국적 정취가 담긴 민화와 전통 매듭공예 작품을 전시,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전한다.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과 ‘작가와의 대화’는 22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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