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화강문화센터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가 연극 작품으로 변신,철원군민에게 선보인다.철원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화강문화센터 무대에서 연극 ‘장수상회’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극 장수상회는 신구,손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가 총 출동해 전국에서 흥행과 화제를 모아온 작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는 이야기로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전석 무료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오전 9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러닝타임은 90분이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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