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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현창(평창·사진) 도의원이 16일 도의원에서 사직했다.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박 의원은 이날 도의회 사무처에 건강상 이유로 사퇴서를 제출,사무처가 이를 수리했다.이에 따라 도의회 재적의원은 33명(한국당 29명,민주당 3명,바른미래당 1명)으로 줄어들었다.이에따라 도당이 이날 해당 지역구 후보를 추가 공모,후속 공천심사를 통해 후보를 재확정할 예정이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