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슬라문학회 문집 출간
시·수필 등 작품 90여점 수록

▲ 세월속에 핀 문향의 소리   하슬라문학회
▲ 세월속에 핀 문향의 소리
하슬라문학회
강릉 ‘하슬라문학회’가 하슬라문학 제21집 ‘세월속에 핀 문향의 소리’를 출간했다.문집에는 엄창섭 교수·심기섭 전 강릉시장·심돈섭 강원 한국수필가협회 자문위원의 시·수필 작품을 비롯해 김학철·민경녀·박두현·박순분·성기주·심지향·원영래·이종경·정소강·함영달·황순희·김혜자 작가 등 회원들의 작품 90여 편이 수록됐다.심상순 회장은 발간사에서 “하슬라문학회에 대한 회원들과 지역 문인들의 애착심 덕에 숱한 애환과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문학지를 꾸준히 발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주옥같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170쪽.1만원.하슬라문학회.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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