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복부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조현병 등에 의한 심신미약을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춘천지법 형사2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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