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오대쌀이 ‘2018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지역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철원군에 따르면 2018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철원오대쌀을 포함 40여개의 브랜드가 올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철원오대쌀은 지난해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성근 소장은 “고품질 명품 브랜드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좋은 밥맛을 유지하고 그 명성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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