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지난해 연말 한정 상품으로 처음 선보인 ‘까르보불닭볶음면’을 18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까르보불닭볶음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월 평균 1200만개가 나가 총 3600만개가 팔리며 큰 관심을 끈 제품이다.정식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캐릭터를 접목한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도 선보인다.이 제품은 8월까지만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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