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11월28일까지 주 1회 운항

▲ 강원도와 양양군은 16일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 러시아 항공사 관계자와 승무원들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
▲ 강원도와 양양군은 16일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 러시아 항공사 관계자와 승무원들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양국제공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노선 운항이 재개됐다.강원도와 양양군은 16일 양양공항에 도착한 러시아 항공사 관계자 환영행사를 갖고 승무원들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이번에 취항한 항공사는 러시아 국적 야쿠티아 항공사로 운항기종은 슈퍼제트(SU-100) 103석 규모로 운항기간은 오는 11월28일까지(6개월간) 주 1회 운항한다.출발시간은 양양에서 블라디보스톡 노선은 매주 토요일(저녁 8시 15분),하바롭스크 노선은 매주 수요일(밤 10시 5분)이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