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혹은 쇄빙선 - 박기동

▲ 노새 혹은 쇄빙선 - 박기동
▲ 노새 혹은 쇄빙선 - 박기동
강원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박기동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노새 혹은 쇄빙선’을 펴냈다.총 4부로 엮인 시집에는 ‘어쩌다가 체육 선생,한 평생 시인’으로 살아온 시인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작품 50여 편이 실렸다.

시인은 강릉에서 태어나 강원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1982년 ‘심상’으로 등단해 시집 ‘어부 김판수’ ‘내 몸이 동굴이다’ ‘다시,벼랑길’ 등을 펴냈다.지난해 강릉솔올꿈나무작은도서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출판기념회는 19일 오전 11시 춘천 요선동 ‘일산식당’에서 열린다.달아실 116쪽 8000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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