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오는 21일 춘천과 원주를 방문,6·13 지방선거 지원사격에 나선다.

노회찬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원주시청에서 원주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이 자리에서 이규삼 원주시원 예비후보(원주 라 선거구)와 함께 원주 열병합발전소와 대명원 도시숲 등 원주 환경 현안에 정의당 차원의 입장을 밝힌다.이어 중부일반노조 원주지부 농성장을 격려방문할 예정이다.같은 날 오후 5시 20분에는 춘천으로 이동,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에서 춘천 환경사업소 해고노동자들을 만난다.또 춘천 애막골 입구에서 열리는 정의당 도당 정당연설회에 참석,당원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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