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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소양호에 수산자원 조성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인공 산란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산란장은 인공수초 섬이 바지선처럼 물에 뜨도록 설계돼 산란기 대량 방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인공 산란장은 국비 등 총 1억2500만여원이 투입돼 소양호에 환경 친화적인 441㎡ 규모의 인공수초 섬 형태로 만들어 졌다. 인공 산란장에는 소양호의 수질환경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천연섬유 등을 이용한 매트에 노란꽃창포 등의 수생식물이 식재됐다. 이재용 yjyong@kado.net 이재용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양구군은 소양호에 수산자원 조성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인공 산란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산란장은 인공수초 섬이 바지선처럼 물에 뜨도록 설계돼 산란기 대량 방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인공 산란장은 국비 등 총 1억2500만여원이 투입돼 소양호에 환경 친화적인 441㎡ 규모의 인공수초 섬 형태로 만들어 졌다. 인공 산란장에는 소양호의 수질환경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천연섬유 등을 이용한 매트에 노란꽃창포 등의 수생식물이 식재됐다. 이재용 yjy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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