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식·어울림마당 행사 참석
허필홍·노승락 후보 지지호소

▲ 허필홍(민주당) 홍천군수 예비후보가 20일 홍천읍 연봉리에서 유권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허필홍(민주당) 홍천군수 예비후보가 20일 홍천읍 연봉리에서 유권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노승락(한국당) 홍천군수 예비후보가 20일 홍천읍내 한 상가를 방문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노승락(한국당) 홍천군수 예비후보가 20일 홍천읍내 한 상가를 방문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3지선 홍천군수 예비후보들이 황금주말을 맞아 지역에서 벌어진 각종 행사에 참석해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허필홍 예비후보(민주당)와 노승락 예비후보(한국당)는 20일 홍천향교에서 열린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열린 제28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에 참석해 성년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또한 양 후보는 성년식에 참석한 지역 유림들과 행사장을 찾은 지역 기관단체장,주민 등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허 후보는 연봉의 한 교회를 찾아 예배드리며 교인들의 마음잡기에 나섰고,노 후보도 홍천로에 위치한 한 교회와 두촌면의 교회를 잇따라 방문,예배를 드리며 교인들의 마음잡기에 나서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이에앞서 양 후보는 19일 강룡사에서 마련한 부처님오신날 제등행렬과 어울림마당에 참석해 신자들의 표심얻기에 공을 들였다.허 후보는 “유권자 한분 한분 만나면서 진심을 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고,노 후보는 “4년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만큼 주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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