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내 인생·실력 향상 매진”

“아름다운 코스,내년에도 오고 싶습니다.”

김승환(사진)씨는 12년전 다이어트를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마라톤 마니아다.이번 대회는 다섯번째 출전으로 5㎞에서는 처음으로 뛰었다.김 씨는 “코스 주변이 아름답고 주변에 먹거리도 많아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매년 이곳뿐만 아니라 많은 대회를 참가하고 있다.어느덧 마라톤이 제 인생이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갈 예정이다.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실력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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