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컨디션 기록 만족”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제는 인생의 즐거움이 됐어요.”

황순옥(사진)씨는 비염을 고쳐보고자 유산소 운동을 찾던 중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다.푸른숲길 달리기대회는 2016년 알게돼 매년 참가하고 있다.황 씨는 “첫 참가이후 코스가 좋아서 매년 출전신청을 하고 있다.힐링하기에 최적의 코스”라며 “오늘 날씨도 매우 좋고 컨디션도 최고라서 좋은 기록으로 우승까지 할 수 있게 됐다.다음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즐겁게 운동하며 내년 5월을 위해 달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