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는 지난 18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마루호텔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장비와 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는 지난 18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마루호텔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장비와 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위원장 김영교)는 지난 18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마루호텔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장비와 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의 감독 이상헌 씨와 신의현 선수의 감독 김광래 씨 등 동계종목 감독 20여명이 참석해 동계올림픽의 장비와 자료를 수집하는데 최대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역대 올림픽 선수들의 자료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입상한 외국 선수들의 자료와 장비를 모으는데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강원도 관계자는 오는 2020년말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준공할 계획으로 준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지기 전에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관건립추진위는 조만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방문,기념관 건립 예산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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