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교육감 예비후보가 출시 3일 만에 펀드 모금을 완료했다.민병희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16일 출시한 ‘민들레펀드’가 출시 3일만에 목표 금액인 12억3000만원을 모두 채워 19일 접수를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원래 모금 기한인 22일보다 3일 일찍 마감됐으며 약정 참가자는 총 1014명으로 집계됐다.민 후보는 8월 중 선거비용 보전이 이뤄지는 대로 원금과 연 2% 이자를 합산해 전액 상환할 예정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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