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테마형 인기…군 지원금도 지급

▲ 서울 장위중 수학여행단이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동키허니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서울 장위중 수학여행단이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동키허니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단이 홍천으로 몰려오고 있다.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김도형)는 지난 16∼18일 홍천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서울 장위중 3학년 1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추억의 교육여행을 실시했다.장위중 학생들은 배바위카누마을에서 카누타기,장미청,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었다.

농촌체험관광협의회는 장위중을 시작으로 5월 한달동안 성문중,한양사대부중,서문중 학생 등 500여명이 홍천을 찾는다고 밝혔다.홍천군은 관내 수학여행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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