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식(사진)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부설 소망노인대학 학장이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배 학장은 지난 2003년부터 소망노인대학을 다니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운전 봉사를 했고,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사회복지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배 학장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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