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문화프로덕션 ‘도모’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횡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올해 총4개 작품을 4회에 걸쳐 공연한다.초연작인 우리동네 최닥터와 우수 레파토리 작품 3개를 무대에 올린다.우수 레파토리 중 두 작품은 가족극 프로젝트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아지집 속 할머니와 노인을 관객층으로 하는 가족여행(가제)이며,연극 하녀들이 그 주인공이다.

또 횡성한우축제,청일더덕축제,안흥찐빵축제,둔내토마토축제 등 횡성축제를 소재로 하는 공연을 제작해 무대에 올리고,주민과 함께하는 연극교실을 8차례 실시한다.횡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문화프로덕션 도모 지원은 강원문화재단이 한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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