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엄태열)가 영월포도 고품질 명품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 1억5000만원과 군비 1억5000만원 등 3억원을 투입,32농가를 대상으로 관정 개발 7곳,포도 비가림 재배시설 개선 4.8㏊,포도 과원 운반레일 설치 4.8㏊,생력화 장비 15대,고품질 포도 생산 교육 6회 운영 등을 지원한다.최근 포도 알솎기 및 품질 규격화 기술 향상을 위해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일대 포도 재배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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