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기대주의 산실인 ‘금강대기 전국 중·고교 축구대회’의 고등학교 대회가 6월2일(토)부터 13일(수)까지 12일간 구도(球都) 강릉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강릉 시민의 환대와 변함 없는 사랑으로 국내 최고의 축구대회로 발전해 온 금강대기 전국 중·고교 축구대회가 지난해 중학교 경기에 이어 올해에는 고등학교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비수기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혹서기 경기 진행으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학기 중에 대회를 개최합니다.전통의 축구 강호와 전국 각지의 향토 축구를 대표하는 40개 팀이 출전,학교와 클럽의 명예를 걸고 일전을 치르게 됩니다.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는 규모로 한국 축구의 유망주들이 펼치는 축구 대제전에 독자와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전을 바랍니다.


■ 대회기간 : 2018년 6월2일~13일(12일간)

■ 일정 : 예선리그(6월2일∼6월5일),본선 토너먼트(6월7일∼6월13일)

■ 개막전 : 강원 강릉중앙고 vs 경기 과천고 6월2일(토) 10:00 강남축구공원1구장

■ 장소 : 강남축구공원1·2구장,강북공설구장,강릉중앙고,주문진중

■ 주최 : 강원도민일보사,대한축구협회

■ 주관 : 강원도축구협회

■ 후원 : 강원도,강릉시,강원도교육청,강릉시체육회

■ 협찬 : 강원랜드,star,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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