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브리핑]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외국인 대상 방한 장기체류형 스키관광상품 ‘평창빅쓰리플러스(평창Big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상품은 휘닉스평창와 용평리조트,알펜시아,정선 하이원까지 총 4개의 리조트에서 외국인들이 일주일에서 최대 열흘간 장기로 체류하면서 스키를 탈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리조트 간 전용 셔틀버스 이용 △통합 바우처 발급 △국가대표급 전문 강사의 스키강습 등 ‘평창 Big3+’상품 구매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들을 앞세워 유럽과 미주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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