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연 예비후보 불출마 공백

6·13선거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도당이 원주시의원 나 선거구(호저면·지정면·우산동)에 대한 추가 공천에 나섰다.도당은 최근 제7차 공직후보자 추가 모집 공고를 통해 시의원 나 선거구 출마자 공모를 진행했다.당초 도당은 지난달 해당 선거구에 유석연(1-가),신수연(1-나) 등 두명의 예비후보를 공천했다.그러나 신수연 예비후보가 불출마 의사를 밝혀 새로운 출마자를 공모하게 됐다.조만간 심사를 거쳐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반면 민주당 시의원 마 선거구(단구동)는 최근 깜짝 추가 공천이 이뤄졌다.도당은 마 선거구에 대해 류인출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으나 최근 안정민 예비후보를 추가 공천,선거구 선출 정수(2명)를 맞췄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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