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대책위 기자회견
이어 “시에서는 전국적으로 유가품 단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재활용품 작업장에서 선별을 못하기 때문에 기존 유가품 매매업체에서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춘천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재활용 단가가 떨어졌지만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입찰을 진행해 유찰이 되면서 현재는 수의계약으로 바꿔 남아있는 재활용은 없다”며 “불법 매립소각 등 불법행위를 한 적도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대책위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춘천 시내 대형마트와 춘천 시내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