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이하 수의계약 우선
렉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IoT(사물 인터넷)를 적용한 스마트토이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영상문화프로덕션 이리는 영상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클린그린은 맞춤형,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회사다.임팩시스는 홈페이지 구축,솔루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실시간 예약·발권시스템인 ‘티켓플레이’를 제작했다.로보에어시스템은 방제,파종,비료살포 등 농업방제용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이들 5곳에는 시가 발주하는 2000만원 이하 수의계약 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시의 맞춤형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진다.
시관계자는 “이들 기업 선정은 시의 청년발전지원조례에 따른 것”이라며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책으로 개발,이번에 처음으로 기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정호